의료법인 플러스 아이미코 최첨담 의료장비와 최상의 의료서비스로  환자분들께 보답하겠습니다

궁금한 소아질환

Home >소아청소년과> 궁금한 소아질환

제목

감기란 무엇인가...?

작성자명조정익
조회수701
등록일2014-11-03 오전 9:43:16

* 감기


원인 : 가장 흔한 원인은 rhinovirus이다


역학

1. 감기는 1년 내내 발생하지만 초가을에서 늦봄까지 가장 잘 발생한다.
2. seasonal prevalence
 : rhinovirus(Aug~Oct, Apr.~May), parainfluenza(late fall), RSV & influenza(Dec.~Apr.)
3. 6~7회/년  앓게 되지만 10~15%에서는 1년에 12회 정도 앓을 수 있고, 성인 2~3/년 앓는다.
4. 1세 까지는 어린이집에서 보호받는 아이가 50%정도 더 많이 앓고, 3살까지는 더 많이 앓는다.


병인론

1. 바이러스는 작은 공기입자(influenza), 큰 공기입자, 직접접촉(rhinovirus, RSV)에 의해서 전파된다.
2. rhinovirus와 adenovirus는 serotype-specific protective immunity 형성.
3. 반복감염은 바이러스마다 서로 다른 혈청형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4. 바이러스에 대한 재감염은 감염 후 이 병원체에 대한 방어면역이 형성되지 않기 때문이다.
5. influenza virus와 adenovirus 감염의 경우는 비강상피세포 배열파괴가 뚜렷하나 rhinovirus, RSV, coronavirus 감염 시는 상피세포의 파괴가 뚜렷하지 않다.
6. 세포손상과 상관없이 비강세포가 감염되면 다양한 종류의 염증성 시토카인들과 염증세포들이 비점막에 침윤된다. 급성 염증성 반응은 감기 증상과 관련이 없어도, 염증은 sinus ostium과 귀인두관(eustachian tube)를 폐쇄하여 세균성 부비동염과 중이염을 유발한다.


증상

1. 증상은 바이러스 감염 1~3일 후에 시작된다.
2. sore or "scratchy" throat으로 시작되어 2~3일 후에 코폐쇄와 코물이 뚜렷해 진다.
3. 기침은 감기 환자의 약 30%에서 관찰되며, 대개 코증상 생긴 후에 나타난다
4. 열과 전신증상은 influenza & adenovirus와 RSV 감염 >>rhinovirus와 coronavirus 감염  
5. 감기는 보통 1주일 정도 지속되나 10%에서는 2주까지 지속되기도 한다.
6. 이학적 소견은 상기도에 국한되어 나타나고, 코 분비물이 증가되고, 병의 경과중에 분비물의 색과 점도가 변할 수 있으나 부비동염이나 세균의 중복감염은 아니다. 비강검사 시 부종, 부비갑개의 홍조 소견이 비특이적으로 나타난다.  


감별진단

1. allergic rhinitis : prominent itching & sneezing, nasal eosinophil
2. foreign body : unilateral foul-smelling secretion, bloody nasal secretion
3. sinusitis : fever, headache, facial pain, periorbital edema
                  persistence of rhinorrhea or cough > 14days
4. pertussis : persistent or severe cough
5. congenital syphilis : persistent rhinorrhea with onset in the 1st 3mo life


검사실 소견
1. 일반적인 검사는 감기를 진단하고 치료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
2. 비도말검사에서 호산구는 알레르기성 비염을 진단하는데 유용하다
3. 코 분비물의 polymorphonuclear leucocyte가 증가되어 있는 것은 합병증이 없는기에 특징적
   소견이며 세균성 중복감염을 의미하지 않는다.
4. 감기 병원체 바이러스는 배양, 항원검출, 중합효소연쇄반응, 혈청학적 방법으로 검출 될 수 있다. 항바이러스 치료가 가능할 경우 특정 바이러스 병원체의 검출이 의미가 있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시행되지 않는다
5. 세균배양이나 항원검출은 A streptococcus나 B. pertussis감염 경우에 유용하다.

 

치료

1. 항바이러스제재의 치료
 : rhinovirus 감염에는 항바이러스제재로 치료하지 않고, ribavirin은 RSV감염에는 유용하나, 감기 치료에는 효과가 없다. oseltamivir와 zanamivir는 neuramidase 억제제로 소아에서 influenza virus감염시 증상 기간을 줄이는데 어느정도 효과가 있으나 증상 시작 48시간이내에 투여해야 효과가 있다. oseltamivir는 influenza virus 감염 시 중이염의 발생 빈도를 감소 시킨다..


2. 대증요법


 1) 열
 : 합병증이 없는 경우는 잘 동반되지 않기 때문에 해열제 치료는 일반적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2). 비폐쇄(nasal obstruction)
  a. 혈관수축제인 국소형 아드레날린성 제재(xylometazoline, oxymetazoline, phenylphrine)은 코내 점적이나 코 분무로 사용되며, 2살 이하에서는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부작용으로 전신으로 흡수되면 서맥, 저혈압, 혼수을 유발할 수 있고, 약물성 비염(rhinitis medicamentosa)을 유발
  b. 경구용은 국소용보다 효과가 적고 부작용으로 중추신경계 자극, 고혈압, 심계항진이 나타난다.  


  3) 코물(rhinorrhea)
  a. 1세대 항히스타민제재는 25~30%에서 코물을 줄이는데 효과가 있다. 코물을 줄이는 효과는 항콜린효과에 의한 것이며, 주 부작용은 졸림이나 아이에서 성인보다 적게 나타난다.    
  b. 2세대 항히스타민제재는 졸림은 없으나 감기에는 효과가 없다
  c. 국소용 항콜린 약으로 ipratropium bromide는 효과는 항히스타민과 비슷하고 졸림이 없으나, 부작용은 비자극과 출혈이다.


  4) 인두통 : 심하지 않고 근육통과 두통 동반시 약한 진통제로 치료할 수 있다.  


  5) 기침(cough)
  a. 기침억제재는 감기에는 거의 필요하지는 않다
  b. 후비루에 의한 상기도 자극에 기침은 1세대 항히스타민제재가 도움이 될 수 있다.
  c. sugar containing cough drop) 혹은 lozenges 도 일시적으로 효과가 있다.
  d. 바이러스 유발성 반응성 기도 질환에 의한 기침은 수일 내지 수 주 후까지 지속되면 흡입 스테로이드와 기관지 확장제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다.
  e. 코데인, 덱스트로메토판, 거담제(guaifensin)은 감기에 의한 기침에는 효과가 없다.   


  6) vitamine C, inhalation of warm humified air, guaifensin, zinc, ecchinacea는 감기 치료제로 적절하지 않다


Complication

1. 중이염 : 가장 흔하며 5~30%에서 발생, 어린이 집에서 생활하는 아이에서 많이 발생한다.
2. 부비동염
 1) 자연 치유가 흔하지만 성인에서 0.5~5%, 소아에서는 5~13%에서 급성 세균성 부비동염이 합병증으로 발생한다.
 2) 코물, 주간 기침이 10~14일간 지속되거나 열, 안면통, 안면부종 등 심한 부비동 증상이 있는 경우 세균성 부비동염을 고려해야 한다.
 3) 대증요법으로 세균성 부비동염의 발생빈도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없다.
3. 천식악화는 드물지만 감기에서 심한 합병증으로 나타날 수 있다
4. 부적절한 항생제 사용으로 항생제 내성을 유발한다.


예방(Prevention)

1. influenza에 대한 화학요법이나 예방접종으로 influenza를 예방할 수 있다.
2. vitamin C, echinacea는 감기를 예방하지 못한다.
3. 바이러스 전파를 막기 위해 손을 잘 씻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